기독신문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가 발행하는 공식 기관지로, 한국 개신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통 보수 신문 중 하나입니다. 1966년 창간 이후 개혁주의 신학과 교단 중심의 보도 철학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는 신뢰도 높은 기독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기독신문의 주요 콘텐츠는 교단 소식, 교계 동향, 선교, 교육, 목회, 신학, 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총회 및 노회 관련 보도, 목회자 대상 교육 및 세미나, 이단 경계와 분석, 국내외 선교 현황 등 교단 실무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인 www.kidok.com을 통해 실시간 뉴스와 특집 기획, 오피니언 칼럼, 설교 아카이브, 영상 콘텐츠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목회플러스’와 ‘설교아카이브’ 코너는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하며, ‘크리스천+’ 섹션은 신앙생활과 사회 이슈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신문은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신앙적 균형감과 교단 중심의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강화와 독자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앙과 사회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기독신문은 교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는 동시에,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통찰을 제공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