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 아트홀: 대학로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
JTN 아트홀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대학로예술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2016년 ‘JTN 아트홀’로 개관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멀티플렉스
JTN 아트홀은 총 4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된 멀티플렉스 형태로, 각 공연장은 규모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1관: 228석
- 2관: 210석
- 3관: 208석
- 4관: 208석
이러한 구성 덕분에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편의시설과 관객 서비스
JTN 아트홀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장 외에도 배우 연습실, 카페, 관객 대기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공연 전후로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주차 및 교통 안내
JTN 아트홀은 별도의 주차시설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JTN 아트홀에서는 연극과 뮤지컬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대표적인 공연으로는 뮤지컬 ‘써니텐’, 연극 ‘오백에 삼십’, 뮤지컬 ‘인사이드 미’ 등이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