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iMNEWS.iMBC.com)


https://imnews.imbc.com/pc_main.html

mbc뉴스는 방송과 웹을 연결해주는 종합 뉴스 플랫폼입니다. 기존 방송 뉴스는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었지만, imnews.imbc.com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보기나 속보를 확인할 수 있어 더 유연한 정보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뉴스데스크나 뉴스투데이 같은 주요 정규 뉴스는 물론이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기사들이 정돈되어 있어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엔 실시간 속보나 테마별 뉴스 묶음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흐름을 따라가기 편해졌습니다.

mbc뉴스 앱을 설치하면 뉴스 속보 알림을 받을 수 있고,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이픽’으로 설정해서 개인화된 화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 웨어러블 기기 연동 기능도 있어서 알림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요즘처럼 모바일 중심 환경에 잘 맞춰져 있습니다.

이 뉴스 시스템의 핵심은 방송이 끝나고 20분 이내에 해당 뉴스 영상과 기사 콘텐츠가 웹에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점입니다. 보도국에서 뉴스가 송출되면 곧바로 인코딩과 전송 작업이 시작되고,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빠른 정보 소비가 가능해졌습니다.

콘텐츠 관리 시스템도 꽤 탄탄하게 구축돼 있어서, 한 명의 담당자만으로도 기사 등록부터 영상 편집, 노출까지 전체 과정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각기 다른 시스템에서 별도로 작업해야 했던 것들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효율도 높아지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훨씬 깔끔하게 정돈된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 댓글 기능은 물론이고, 제보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이용자가 직접 목격한 사건이나 정보들을 뉴스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고, 익명 제보나 개인정보 보호 기준도 비교적 잘 마련돼 있는 편입니다.

결국 mbc뉴스는 방송 콘텐츠를 실시간과 다시 보기로 확장해주는 플랫폼이자, 개인 맞춤형 뉴스 소비 환경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라고 보면 됩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뉴스를 빠르게 찾아보고, 관심 있는 분야는 구독처럼 관리하고, 중요한 사건이 생기면 즉시 알림을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뉴스 소비 습관이 달라진 요즘 흐름에 꽤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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