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등반을 할 때는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성판악으로 이동해서 성판악 코스를 이용할수도 있고, 관음사 코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공항에서 관음사까지 택시비는 1만 3천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2019년도의 요금이니까, 지금은 이보다 조금더 올라갔을 것 같기는 하네요. 대략적인 감을 잡고 움직이면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맵으로 택시비를 계산해봐도 13,300원 정도로 비슷하게 나오네요.

버스를 타면 시간은 2배정도 걸리지만, 한번만 갈아타면 관음사 탐방로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네요. 그리 급하지 않다면 버스 이용도 고려해볼만 하네요.